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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질환의 수술
추간판질환이란?

최근 들어 개나 고양이의 척추 질환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고령화된 나이와 연관을 지을 수도 있지만 척추의 연골이 쉽게 변성되는 품종(페키니즈..)의 증가도 큰 원인이 됩니다.
디스크라고 불리는 이 구조는 척추 마디마다 위치해서 척추의 움직임에 대한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이다.

디스크가 변성되어 척수강내로 변위되어 압박 요인이 되면 심한 통증이나 후지의 마비를 일으키게 된다.

임상증상 및 진단?

증상은 모두 똑같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4 단계로 나눈다. 등쪽의 통증만 느끼거나 뒷다리의 저는 듯한 증상(부전마비), 뒷다리의 완전마비로 아예 질질 끌고 다니며 일어서지 못하는, 그리고 완전한 감각차단 등으로 증상을 보인다.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지므로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척추질환의 경우 기본적으로 x-ray검사를 하지만 디스크 물질이나 실제 신경은 x-ray에 영상화 되지 않으므로 척수조영이나 CT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척수조영이나 CT검사는 사람과 달리 개나 고양이라는 환자의 특성상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임상증상 및 진단?

수술 외에도 약물 처치 및 전침치료 등 다양한 물리치료 방법이 있다. 다만 중증의 척추 질환의 경우 수술을 고려하지 않으면 회복을 기대할 수 없거나 잦은 재발을 일으킬 수 있다. 척추수술의 경우 추궁절제술(laminectomy)을 실시하며 추궁절제술로 증가된 비정상적인 압력의 해소와 원인 디스크 물질의 제거가 같이 시도된다. 4단계의 척추질환의 경우 회복 가능성이 극히 낮으며 그 외에는 회복 기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거의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게 된다.

수술이 필요한 중증의 환자의 경우 술 후 2~3개월간 환자의 뒷바라지(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운동, 욕창 방지 등)가 상당히 힘들며 특히 자주 재발되는 감염성 방광염 등의 복합증도 보호자와 환자를 힘들게 한다. 다만, 적절한 진단과 빠른 치료 시 그 회복기간을 단축할수 있으며 복합증의 발생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