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 영상의학과

영상의학이란 X-ray, 초음파, CT 및 MRI와 같은 단면 영상과 3차원 영상을 이용한 진단 검사 분야입니다. 이를 통해 정상과 비정상을 감별하고, 다른 검사 방법들과 종합하여 세밀한 치료 계획 수립 및 치료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방사선 검사

X-ray를 투사함으로써 신체의 내부 구조를 영상화하는 기법입니다. 흉부 및 복부와 사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스크리닝 검사로 사용되며 본원에서는 디지털 방사선 장비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사람이 들을 수 없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복강 내 장기나 눈을 포함한 연부조직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무해하고 안전한 검사법입니다. 모든 검사는 영상의학 전공수의사가 직접 진행합니다.

  • ALOKA α5 및 ALOKA α7 초음파 장비 보유

심혈관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형태 및 대형혈관의 형태를 확인하고 심장의 기능 및 혈류속도 등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의 사용여부를 결정하며 예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Real time B mode, Doppler mode 검사
  • TDI(Tissue Doppler Imaging) 검사
  • 후천성 판막질환에 대한 Full-check up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 X-ray를 이용하여 여러 각도에서 신체에 투영하고 이를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일반 방사선 상에서 확인할 수 없는 병변을 단면 또는 3D 재구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검사법입니다.
- 디스크 질환이나 복강 내 질환(종양, 간혈관 기형 등)과 중이염 및 복합 골절 질환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국내최초 무마취 검사 실시
  • 미세종양 조기진단
  • 혈관기형 검사

자기공영영상촬영(MRI) 검사

- 중신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해 재구성하고, 영상화하는 진단법입니다.
-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고 자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리 방사선 피폭이 없는 장점이 있으며, 연부조직 해상도가 매우 높아 신경계와 관련된 다양한 뇌질환 및 척수질환의 진단이 가능하며, 관절질환 및 복강질환의 진단에도 사용됩니다.
- 최근 최신형 GE SIGNA Creator 1.5T MRI 장비를 도입하여 더욱 높은 해상력을 자랑합니다.

  • 검사 중, EtCO2, ECG, 혈압 모니터링으로 안전성 확보
  • 적응증상 : 경련, 다리마비, 경부통증, 의식변화